아기 잠자리, 예쁘게 꾸미기 전에 확인할 것
매번 등을 대고, 단단하고 평평한 별도의 수면 공간에
이 글의 핵심
- 잘 자는 것과 안전한 잠
아기가 오래 자면 보호자도 한숨 돌릴 수 있다.
- 침대 안은 비워두기
아기용 침대에는 단단하고 평평한 매트리스와 꼭 맞는 시트를 사용한다.
- 같은 방, 별도의 잠자리
첫 6개월은 보호자와 같은 방에 아기의 별도 수면 공간을 두는 방식이 권장된다.

01잘 자는 것과 안전한 잠
아기가 오래 자면 보호자도 한숨 돌릴 수 있다. 하지만 잠을 오래 재우는 방법보다 먼저 확인할 것은 잠자리의 안전이다. 낮잠과 밤잠 모두 아기를 등을 대고 눕히는 것이 기본이다. 옆으로 기대게 하거나 엎드려 재우지 않는다. 특정 자세를 유지해준다는 제품이나 푹신한 쿠션을 사용하는 것보다 단순한 수면 환경이 낫다. 잠든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장식한 공간도 실제 수면 장소와 구분해 생각해야 한다.
02침대 안은 비워두기
아기용 침대에는 단단하고 평평한 매트리스와 꼭 맞는 시트를 사용한다. 베개, 인형, 범퍼, 느슨한 이불은 아기의 코와 입을 덮거나 끼임 위험을 만들 수 있어 넣지 않는다. 매트리스의 한쪽을 높이거나 수건으로 경사를 만들지 않는다.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는 편해 보이는 자세에서도 스스로 기도를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제품을 고를 때도 장식이나 촉감보다 영아 수면용으로 적합한지와 사용 지침을 먼저 확인한다.

03같은 방, 별도의 잠자리
첫 6개월은 보호자와 같은 방에 아기의 별도 수면 공간을 두는 방식이 권장된다. 수유하거나 달래기 위해 안았더라도 보호자가 잠들기 전에는 아기를 자기 침대로 옮긴다. 특히 소파와 안락의자에서 함께 잠드는 것은 위험하다. 밤중 돌봄이 반복된다면 가족끼리 교대 시간을 정하고 졸음이 심할 때 도움을 요청하자. 가까이에서 돌보는 것과 같은 침대에서 자는 것은 서로 다른 선택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좋다.
04뒤집기 시작하면 다시 점검
뒤집으려는 기미가 보이면 속싸개 사용을 중단한다. 움직임을 막는 제품이나 무게가 실린 수면용품을 대안으로 쓰지 않는다. 아기가 스스로 양방향으로 뒤집을 수 있게 된 뒤에는 자다가 바뀐 자세를 계속 되돌릴 필요는 없지만, 잠자리에 눕힐 때는 여전히 등을 대고 시작한다. 침대 안을 비우는 원칙도 그대로 유지한다. 수면복은 몸에 맞는 크기를 고르고 얼굴이 안으로 빠지지 않는지 확인한다.

05온도와 피로까지 함께 살피기
아기가 과하게 덥지 않도록 옷차림과 실내 환경을 살핀다. 모자를 씌운 채 실내에서 재우거나 여러 겹을 무조건 더하지 않는다. 땀과 몸통의 열감처럼 실제 상태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아기가 자주 깨는 것은 초기에는 흔한 일이므로 하루의 수면 결과만으로 돌봄을 평가하지 말자. 호흡이나 수면 중 모습이 걱정되면 영상을 포함한 관찰 내용을 의료진에게 설명한다. 수면용 기기가 안전 수면 원칙을 대신해주지는 않는다.
일반적인 건강·발달 정보이며 개인별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임신 경과와 발달 속도는 다를 수 있으므로 걱정되는 변화는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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