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목욕이 긴장된다면, 준비부터 작게 시작해요
매일의 횟수보다 안전한 손길과 짧고 편안한 경험
이 글의 핵심
- 매일 해야 하는 숙제는 아니에요
아기 목욕은 처음에는 보호자에게도 큰 행사처럼 느껴진다.
- 물에 넣기 전에 모두 준비
수건과 새 기저귀, 옷, 필요한 세정용품을 손이 닿는 곳에 놓고 실내가 춥지 않은지 확인한다.
- 머리와 몸을 안정적으로 받치기
아기를 물에 넣을 때는 머리와 어깨를 안정적으로 받치고 얼굴이 물 위에 있도록 한다.

01매일 해야 하는 숙제는 아니에요
아기 목욕은 처음에는 보호자에게도 큰 행사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온몸을 매일 씻겨야만 깨끗하게 돌보는 것은 아니다. 얼굴과 목 주름, 손, 기저귀 부위처럼 필요한 곳을 닦아주는 날이 있어도 괜찮다. 아기가 목욕을 편안해하면 가족의 생활에 맞춰 시간을 정하되 배고프거나 몹시 졸릴 때, 수유 직후는 피하는 편이 좋다. 첫날부터 능숙하게 끝내려 하기보다 아기의 반응을 보면서 짧게 경험하는 것이 시작이다.
02물에 넣기 전에 모두 준비
수건과 새 기저귀, 옷, 필요한 세정용품을 손이 닿는 곳에 놓고 실내가 춥지 않은지 확인한다. 물은 뜨겁지 않게 준비하고 손목이나 팔꿈치로 확인하며 고르게 섞는다. 뜨거운 부분이 남지 않도록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목욕 중 물건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도 아기만 둔 채 가지 않는다. 전화나 현관벨은 잠시 기다리게 하고, 꼭 움직여야 한다면 아기를 수건으로 감싸 함께 데리고 나온다.

03머리와 몸을 안정적으로 받치기
아기를 물에 넣을 때는 머리와 어깨를 안정적으로 받치고 얼굴이 물 위에 있도록 한다.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천천히 움직이며 한 손으로 지지하고 다른 손으로 씻긴다. 욕조 의자나 목욕 보조용품은 보호자의 손과 관찰을 대신하지 못한다. 형제자매에게 아기를 맡겨두는 것도 피한다. 물의 양이 적어 보여도 아기를 혼자 두지 않는 원칙은 같다. 울음이 커지면 서둘러 끝내고 다음에 다시 시도해도 된다.
04피부 주름까지 부드럽게
과하게 문지르거나 향이 강한 제품을 여러 가지 사용할 필요는 없다. 아기에게 적합한 제품을 고르고 사용 설명을 따른다. 씻긴 뒤에는 수건으로 두드리듯 물기를 닦고 목과 겨드랑이, 사타구니의 접히는 부분도 살펴본다. 배꼽 관리나 피부 질환에 관해서는 퇴원 안내와 의료진의 지시를 우선한다. 피부가 붉어지거나 불편해 보이면 새로 사용한 제품을 확인하고, 지속되는 증상은 진료 때 상담한다.

05끝나는 과정도 편안하게
목욕 뒤에는 젖은 수건을 치우고 마른 옷을 입혀 체온을 유지한다. 사용한 욕조의 물은 바로 비우고 바닥이 미끄럽지 않게 정리한다. 보호자가 혼자 하기 어렵다면 처음 몇 번은 한 사람이 받치고 다른 사람이 물품을 건네는 방식으로 함께해보자. 아기가 목욕을 좋아하지 않는 날도 있을 수 있다. 정해진 시간을 채우기보다 아이가 편안하게 마무리하는 경험을 쌓는 편이 다음 목욕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반적인 건강·발달 정보이며 개인별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임신 경과와 발달 속도는 다를 수 있으므로 걱정되는 변화는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기사에 참고한 자료
NHS 아기 씻기기와 목욕 ↗이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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