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육아
홈 / 아기 돌보기 / 첫니가 난 뒤~돌 전후
아기 돌보기 · 첫니가 난 뒤~돌 전후

첫니가 보이면, 양치도 작은 습관으로 시작해요

부드러운 칫솔과 소량의 불소치약으로 익숙한 하루를 만들어요

이 글의 핵심

  • 이가 하나여도 시작할 수 있어요

    잇몸 사이로 작은 이가 올라오면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과 함께 어떻게 닦아야 할지 궁금해진다.

  • 칫솔과 치약은 표시를 읽고 선택

    머리가 작고 모가 부드러운 연령에 맞는 칫솔을 준비한다.

  • 저녁 일과에 양치 자리를 만들기

    잠들기 전과 하루 중 다른 한 번, 두 차례를 생활 흐름에 연결해보자.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1. 이가 하나여도 시작할 수 있어요
  2. 칫솔과 치약은 표시를 읽고 선택
  3. 저녁 일과에 양치 자리를 만들기
  4. 싫어하는 날에는 분위기를 조절
  5. 먹는 습관과 치과 상담도 함께
아기의 양치를 도와주는 보호자
아기의 양치를 도와주는 보호자 · MART PRODUCTION / Pexels

01이가 하나여도 시작할 수 있어요

잇몸 사이로 작은 이가 올라오면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과 함께 어떻게 닦아야 할지 궁금해진다. 양치는 이가 여러 개 난 뒤까지 기다리지 않고 첫니가 보일 때 시작한다. 유치는 곧 빠질 치아라 관리가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먹고 말하는 데 필요하고 이후 영구치가 자리 잡을 공간과도 관련된다. 처음부터 오래 잘 닦는 것을 목표로 삼기보다 짧게라도 매일 이어가는 순서를 만든다.

02칫솔과 치약은 표시를 읽고 선택

머리가 작고 모가 부드러운 연령에 맞는 칫솔을 준비한다. 만 3세 미만은 불소가 최소 1,000ppm 들어 있는 치약을 쌀알 크기 정도로 아주 소량 사용한다는 NHS 안내를 참고할 수 있다. 제품 앞면의 아기용 문구만 보지 말고 불소 함량과 사용 안내를 확인하자. 치약을 짜는 일은 어른이 맡고, 아기가 튜브째 빨거나 먹지 않도록 사용한 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둔다.

양치를 위해 준비한 칫솔과 세면용품
양치를 위해 준비한 칫솔과 세면용품 · Diana Light / Pexels

03저녁 일과에 양치 자리를 만들기

잠들기 전과 하루 중 다른 한 번, 두 차례를 생활 흐름에 연결해보자. 목욕을 마친 뒤나 옷을 갈아입기 전처럼 가족이 기억하기 쉬운 때가 좋다. 머리를 안정적으로 받치고 입 안을 볼 수 있는 자세에서 보호자가 닦아준다. 손에 쥐고 놀아보는 시간과 실제 이를 닦는 시간은 다르므로 아기에게 칫솔만 맡기지 않는다. 서서 돌아다니며 칫솔을 입에 문 채 놀게 하지 말고 한자리에서 짧게 마친다.

04싫어하는 날에는 분위기를 조절

입 주변을 만지는 일이 낯설어 몸을 돌리거나 칫솔을 밀어낼 수 있다. 갑자기 입 안으로 깊이 넣기보다 칫솔을 보여주고 짧은 노래나 일정한 말을 곁들여 다음 순서를 알려준다. 얼굴을 잠깐 만지는 과정부터 익숙해지게 하되 닦기를 계속 미루지는 않는다. 잇몸이 아파 보이거나 출혈이 반복되면 힘으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치과에 문의한다. 칫솔모가 벌어지거나 손상됐다면 새것으로 바꾼다.

세면대 앞에서 양치하는 아이
세면대 앞에서 양치하는 아이 · Jep Gambardella / Pexels

05먹는 습관과 치과 상담도 함께

양치를 시작했다고 단 음료를 젖병에 담아 오래 물려도 되는 것은 아니다. 주스나 단 음료를 젖병으로 주는 습관은 피하고, 먹고 마시는 방식도 치아 관리와 연결해 살핀다. 치아 색이 달라지거나 표면에 이상이 보이면 작아 보여도 상담한다. 처음 치과를 방문할 시기와 우리 아이에게 맞는 치약 사용량은 치과 의료진에게 확인해두면 좋다. 가족이 같은 방법으로 닦아주도록 칫솔 옆에 짧게 메모해도 도움이 된다.

우리 아이의 속도에 맞춰 읽어주세요

일반적인 건강·발달 정보이며 개인별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임신 경과와 발달 속도는 다를 수 있으므로 걱정되는 변화는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기사에 참고한 자료NHS 아기와 유아의 치아 관리 ↗

이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나요?

좋아요는 한 번만 보낼 수 있으며 취소되지 않습니다.